관곡지

비가 촉촉히 내린 날 찾아간 관곡지


사람들은 일부러 물을 뿌려 사진을 찍는데 자연이 준 물방울로 사진을 찍었다.

비록 꽃잎은 다 떨어지는 중에 간 촬영이었서 이쁜 사진을 찍을수 없었지만

 분무기로 안뿌려도 된다는 것이 좋았다. 

하지만 아쉽게도 스트로보를 안챙겨 간것이실수였다. 뒷배경을 어둡게 찍을수 있었는데...



활짝핀 꽃한송이 수련이던가?


해바라기 너는 나보다 더 크구나~


입술을 내밀어봐~~우~


지는 꽃과 피는 꽃


물위에 비친 저분들은 무슨 이야길 하고 있을까요


스다

사진속에 이야기를 담다 『스다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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