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DSLR · 2016. 11. 19. 17:51
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섬진강줄기에서 낚시를 즐기는 내 동생들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에서의 브래드피트같이 멋지지는 않지만 ~ 그래도 멋지게 나왔네~ 시골생활은 참 여유로워 좋은것 같다. 다만, 무엇을 해서 먹고 살 것인가를 고민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가장 큰 고민이 아닐까...전남 곡성. 영화로 유명해진 이 곳은 그리 음산한 곳은 아니다. 영화때문에 곡성군민들이 다들 걱정을 한다고 하는데... 이제는 곡성의 기차마을과 장미축제로 그나마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오는것 같다. 펜션업을 해야 하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