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풀만화거리

2016년 6월 어느날


무척이나 더웠던 날에 강동구 성내동에 있는 강풀 만화거리를 찾아갔습니다.

원래 목적은 배우고 있던 스포츠 마사지 강습 사진을 찍으러 간 것 이지만

옆에 강풀 만화 거리가 있다라는 소리를 듣고 가본 강풀 거리는 허름한(?) 마을

하나를 다 돌아야 한다는 것을 몰랐네요.


그래도 도시속에 이런 거리가 있다는 것이 참 좋습니다.


강풀 만화 거리를 알리는 표지


멀리 여행을 떠난 딸의 귀가


준비한 곳이 아닌 그냥 벽에 그림을 그려놨습니다.


한참 연애 할때는 뭣인들 못해주겠습니까....


행복하세요


창에 그려진 티비에 안에 벽화를 넣어봤습니다.


사진을 찍고있다 보니 가게 문을 슬며시 닫아주십니다. 센스가 있으시네요~


타이어만한 도너츠


이 그림 강풀 만화에서 본 것 같네요


담장에 그려진 어항


별을 따라가면 순서대로 볼수 있습니다


자~ 사진을 찍어볼까요~

스다

사진속에 이야기를 담다 『스다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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