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닝 볼트 배드민턴 & 스쿼시화

리닝 볼트  배드민턴& 스쿼시와


중국에서 들여온 따끈한 신발.

이전에는 붉은색 계통의 신발을 즐겨 신었는데 이번에는 파란색과 형광색이 섞인.. 정확히 말하면 나이키와 디자인이 비슷한 신발을 선택해봤습니다.

일단은 박스없이 본품만 사진을 찍었습니다. 중국에서 넘어올때 박스까지 가지고 오면 세관에서 많이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


이 신발의 특징은 바깥쪽이 천으로 되어있습니다. 메쉬 소재인것 같기도 한데요. 디자인에서는 깔끔하고 이뻤으나.... 스쿼시 같이 급정지 동작을 많이 하는 운동에서 과연 신발이 - 정확히 말 하면 바깥쪽 부분 - 이 잘 벼텨줄 것인가가 관건인것 같습니다.


내일 첫 모임을 하면서 신고 소감을 다시 적어보도록 하고 지금은 외관이나 특징만 적어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파란색 바탕에 형광색 무늬입니다.

바닥을 보면 리닝의 전형적인 모양이 있습니다. 사가 시리즈와는 배열이 다릅니다.

뒷부분 역시 특이하게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훨씬 깔끔해 보입니다.

깔창은 조금 저렴해 보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일단 신어 보는 것으로~

안쪽은 합성고무소재로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끌림이 있는 곳이라 천으로 만들면 금방 닳겠죠? 그래서 다른 재질로 만든것 같습니다.

정면에서 보면 천 부분과 합성고무(레자?) 부분의 경계가 드러납니다. 그리고 앞에 리닝이라는 로고도 적혀있네요.

리닝 마크가 양각으로 새겨져 붙여져 있습니다. 신발이 작을수록 더 이쁠 것 같습니다만...여성용이 없습니다.


스다

사진속에 이야기를 담다 『스다 스토리』

    이미지 맵

    Review/스쿼시용품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