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 렌트카 제주점

레드캡 렌터카 제주점


제주여행을 위한 팁!
며칠동안 고민하면서 어디서 잘것인가? 어떻게 이동을 할 것인가를 많이 검색해봤습니다. 그런데 이 귀찮음을 한방에 해결 해주는 사이트가 있더군요. 물론 상업적인 부분이 없진 않겠지만 참 편하고 저렴하게 검색을 하게 됐습니다.

각각 개별적으로 검색해서 하는것하고 거의 차이도 없고 약간의 가격의 차이는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편하더라고요. 먼저 숙소와 렌터카를 검색하는데 사용한 사이트는 제주114 (http://jeju114.com)에서 숙박과 렌터카를 검색했습니다. 나머지는 제가 스스로~. 아참. 나머지 렌트에 대한 팁은 아래에 적어 놓겠습니다.

이번에는 렌터카에 대해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위에 사이트에서 4명이 타고 다닐 스포티지를 렌트했습니다. 레드캡렌터카 제주점입니다.  어디든 다 같으리라고 생각합니다만 인터넷이 발달되면서 여행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각종 예약이 끝나면 문자로 어떻게 오라는 내용을 보내줍니다만 여기에 그 방법을 적어놓습니다.

렌터카를 받기 위해 먼저 제주공항 국내선도착 5번 게이트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1구역 8번으로 가면 차량 대기선이 있습니다. 큰 버스가 와서 대기 하고 있을겁니다. 거기에서 이름을 이야기 하면 차량에 탑승 하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그리고 차량 인수 장소로 와서 몇가지 확인과 동의서를 작성하면 인수 끝~ 바로 움직일수 있습니다.

차례대로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차량 운전 하실 분들만 가시면 되고 2인까지 등록이 가능합니다.

여기 대기실라인에서 기다립니다.

각종 동의서에 클릭(테블릿으로 작성되어있습니다)하면 좌측문으로 차량을 인수받으러 가시면 됩니다.

운전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이곳에 앉아 대기 하시면 됩니다.

입구 우측에는 떡과 네비게이션 상담까지~

이곳저곳 흠집이 있는 곳을 찍어둡니다. 그래야 나중에 반납시 추가요금이 안들어 갑니다.

이렇게 상처 난 부분도 찍어 줍니다.

이렇게 계기판도 한컷. 나중에 기름의 양을 체크해서 모자란 부분은 결제 하면 된다고 합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렌터카 가격이 저렴합니다. 3만원씩 이틀 해서 총 6만원이 들었습니다. 물론 자차는 안했습니다. 운전에 자신이 있으신 분들은 자차보험을 안들어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만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서 들어 두시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팁1. 제주도를 여행할 계획이면 코스만 본인이 짜고 나머지는 제주114(http://jeju114.com)을 이용한다.

팁2. 렌터카의 자차보험은 초보자가 아니면 되도록 가입하지 않는것이 좋다.


이상 제주 렌터카 레드캡렌터타에서 차를 렌트하는 방법을 적어놨습니다~



스다

사진속에 이야기를 담다 『스다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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