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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에 이야기를 담다 『스다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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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역을 지나 북촌으로 가는 길
옛선비들이 살던 기와집촌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부촌이었다고 하네요
일반 선비들은 서촌에서 살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북촌이나 서촌이나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물론 위치에 따라 땅값이 엄청 차이가 나겠
지만 말입니다.
파란 하늘과 처마
맑은날의 풍경소리는 청아하기만 합니다
참된 교육이 이뤄져야 겠죠. 꽃피는 학교 정문이 이쁩니다
훔쳐보기
시계를 지닌 저 동상은 시간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것일까요
비대칭 왼쪽과 오른쪽의 차이
꼭 한번씩 찍어본다는 얘
기와
또 기와
그리고 또 기와
처음이 잘못되면 언젠가는 저리 비뚤어지는 법이지요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싶은 의자
거인과 우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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